깻잎은 상품화 되는 형식에 따라 단깻잎과 바라깻잎으로 분류됩니다.
단깻잎은 ‘묶음 깻잎’, ‘정품 깻잎’이라고도 부릅니다.
깻잎을 10~12장씩 포개 반으로 접은 다음 끈으로 묶어 상자에 포장합니다. 묶음 깻잎은 ㎏단위가 아니라 한상자당 100묶음씩 넣어 거래하는게 일반적입니다.
바라깻잎은 정품으로 팔기에는 상처도 있고 부족한 쌍잎이 자란 깻잎을 ‘바라깻잎’ 이라고 합니다.
보통 비닐봉지에 막 담겨 판매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, 하지만 맛과 영양등 깻잎 효능은 정품깻잎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.